새로운 파트너, PNP 손해사정과의 첫 만남
안녕하세요, 컨시언스파트너스의 파트너스팀 책임 Vara입니다.😊
오늘은 저희 팀이 새로운 파트너사인 PNP 손해사정을 만나고 왔던 이야기를 나눠보려 해요.
처음 만난 파트너, PNP 손해사정
PNP 손해사정은 ‘정확한 지급’과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공정한 손해사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에요. 현재 본사와 강북지사, 대구지사를 포함해 150명 이상이 함께 일하는 큰 규모의 회사로, 고객 만족도 1위뿐 아니라 직원 만족도 1위까지 실현하며 건전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멋진 회사랍니다.
이번에는 PNP 손해사정과 첫 킥오프 미팅을 가졌어요. 서로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컨시언스파트너스가 어떤 회사인지, 또 어떤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싶은지 공유하는 자리였죠.
함께 이야기한 주제들
특히 이번 만남에서는 PNP 손해사정의 업무 프로세스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깊이 이야기했어요. 손해사정 업무는 사고 접수부터 조사, 감정, 보상 산정까지 모든 단계에서 세밀한 판단과 정확한 기록이 필요한 일이라 조금만 누락이 있어도 전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예를 들어, 삭감 내역이나 면책 내역이 일부 누락되면 과지급이나 과소지급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요. 이런 일이 반복되면 고객 신뢰에도 영향을 미치고, 내부적으로는 불필요한 재검토나 행정 절차가 늘어나면서 업무 효율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희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아, 우리가 정말 필요한 곳이 바로 이런 현장이구나.” 그동안 컨시언스파트너스가 고민해온 ‘비효율을 기술로 해결하는 일’이 PNP 손해사정과의 협업을 통해 현실로 이어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진짜 ‘파트너’로서의 첫 걸음
킥오프 미팅을 마친 뒤에는 PNP 손해사정에서 미리 준비해주신 한식당에서 함께 식사도 했어요.🍲 업무 이야기를 넘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졌어요.
이날의 만남은 단순한 미팅 그 이상이었어요. 서로의 방향을 이해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진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첫 걸음이었죠.
컨시언스파트너스는 이번 PNP 손해사정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속 비효율을 기술로 해결하는 여정을 이어가려 합니다. 현장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